[투자 격언] 진짜 돌파와 가짜 돌파, 심리투자법칙

 

 

진짜 돌파와 가짜 돌파

 

시장은 일정한 추세를 나타내는 시간보다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더 길다. 
박스권을 벗어나 돌파하거나 이탈하는 주가의 움직임은 대부분 가짜 돌파다. 

추세추종자들이 이리한 가짜 돌파에 휩쓸려 한 차례 매매하고 나면 주가는 곧 다시 박스권으로 회귀한다. 
아마추어는 가짜 돌파에 다치지만 프로는 가짜 돌파를 즐거워한다.
프로는 주가가 거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다지 멀리 이탈하지 않고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따라서 주가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해 신고점을 기록하거나 하단을 돌파해 신저점을 찍을 때를 기다린다.
그런 다음 돌파의 반대 방향(역추세)으로 매매하고, 가장 최근의 고점이나 저점 부근에 손실제한을 걸어둔다.
손실제한을 좁게 잡아서 금전상의 위험이 적은 반면,
만약 주가가 밀집 구간 한 가운데를 향해 되돌림할 경우 기대수익은 크다.
이렇게 하면 위험/보상 비율이 좋아서 트레이딩 횟수의 절반만 성공해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일간 차트에서 상단 돌파 시 최고의 매수 기회는 주간 차트가 새로운 상승 추세를 형성하는 시점이다.
진짜 돌파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잣대는 거래량과 기술적 지표다.
가짜 돌파는 거래량이 적고 진짜 돌파는 거래량이 많다.
진짜 돌파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기술적 지표들이 새운 추세의 방향으로
신저점이나 신고점을 기록하면서 주가 움직임을 확증한다.
반면 가짜 돌파의 경우, 주가와 지표 사이에 다이버전스가 일어나는데 이 점은 앞으로 다시 논의하겠다.

- 심리투자법칙 / 알렉산더 엘더

주어진 내용에 따르면 시장은 꾸준한 추세보다 더 오랜 기간 범위 내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 범위를 벗어나는 대부분의 주가 움직임은 가짜 돌파이며, 이는 시장의 진정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가짜 탈주는 아마추어 트레이더를 속일 수 있지만 전문가에게는 유리합니다. 
저자는 주가가 박스권 상한선이나 하한선을 돌파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반대 방향(역추세)으로 매매할 것을 권한다. 
저자는 최근의 고점 또는 저점 근처에 손절매를 두어 재정적 위험을 최소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주가가 레인지의 중앙으로 후퇴한다면 큰 기대수익률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전략이 좋은 위험/보상 비율을 제공하여 낮은 성공률로 수익성 있는 거래를 허용한다고 믿습니다. 
저자는 또한 일간 차트 상단을 돌파할 수 있는 최고의 매수 기회는 주간 차트가 새로운 상승 추세를 형성할 때라고 언급합니다. 
그들은 돌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하기 위해 거래량과 기술적 지표를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실제 돌파는 거래량이 많고 기술적 지표가 새로운 추세와 일치하는 것이 특징인 반면, 가짜 돌파는 주가와 지표 사이의 다이버전스를 나타냅니다.

이번 장에 설명된 전략은 범위에서 대부분의 돌파가 가짜이며 반대 방향으로 거래함으로써 악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합니다.
시장이 종종 범위 내에서 통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진정한 탈주도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래량 및 기술 지표에만 의존하여 실제 및 가짜 돌파를 구별하는 것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역학은 복잡할 수 있으며 거래 결정을 내릴 때 더 광범위한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아마추어가 상처를 입는 반면 전문가는 가짜 탈주로 이익을 얻는다는 주장은 일반화된 가정입니다. 
거래의 성패는 단순히 가짜 돌파를 식별하는 능력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 
위험 관리 및 다양한 거래 전략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트레이더가 철저한 조사를 수행하고 여러 지표와 요소를 고려하며 균형 잡힌 거래 계획을 개발하는 것이 항상 중요합니다. 가짜 돌파를 식별하는 데에만 의존하는 전략은 모든 시장 조건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관된 수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검증된 방법론과 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