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토렌트/다시보기]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2003.1080p.BluRay

by 코렌트 2023. 6. 25.
300x250
반응형

 

| 소개 |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변희봉 분)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송강호 분)과 조용구(김뢰하 분),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김상경 분)이 배치된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용의자가 검거되고 사건의 끝이 보일 듯 하더니,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반장은 파면 당한다.
수사진이 아연실색할 정도로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살해하거나 결박할 때도 모두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하는 물품을 이용한다.
심지어 강간사 일 경우, 대부분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범인의 음모 조차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
후임으로 신동철 반장(송재호 분)이 부임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박두만은 현장에 털 한 오라기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근처의 절과 목욕탕을 뒤지며 무모증인 사람을 찾아 나서고,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대상이라는 공통점을 밝혀낸다.
선제공격에 나선 형사들은 비오는 밤,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함정 수사를 벌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돌아오는 것은 또다른 여인의 끔찍한 사체.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다시 감추고 냄비처럼 들끊는 언론은 일선 형사들의 무능을 지적하면서 형사들을 더욱 강박증에 몰아넣는데.

 

개봉일 : 2003.04.25.

러닝타임 : 132분

평점 : 9.65

관람가 : 15세 관람가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감독 / 주연 : 봉준호 / 송강호, 김상경

 

줄거리 |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의 대한민국 범죄 드라마 영화이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1980년대 한국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이 지역을 괴롭히는 일련의 끔찍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두 명의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를 따라갑니다. 한정된 자원과 수사 기법으로 형사들은 잔인한 희생자들의 흔적을 남기는 애매한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형사들의 방법은 점점 더 절박해집니다. 그들은 강압적인 심문과 의심스러운 전술을 포함하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전통적이고 비정통적인 수단을 모두 사용합니다. 시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압력이 가중됨에 따라 형사들은 살인자를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긴박감에 사로잡힙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이야기는 살인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수사관 자신에게 미치는 피해에 대해서도 탐구합니다. 가해자를 쫓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좌절과 실패, 집착을 탐구한다. 불안과 불확실한 느낌으로 펼쳐지는 내러티브는 공포에 휩싸인 마을의 ​​어둡고 불안한 분위기를 포착합니다.


"살인의 추억"은 정의, 도덕, 인간 정신의 주제를 탐구하는 잊혀지지 않고 강렬한 영화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노련한 연출과 뛰어난 연기력이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긴장감과 서스펜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영화는 조사의 절차적 측면과 캐릭터가 경험하는 감정적 혼란의 균형을 능숙하게 조정하여 생각을 자극하고 강력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 리뷰 |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은 서스펜스, 수사, 인간의 감정을 절묘하게 엮은 파격 범죄 드라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연쇄 살인 사건의 복잡성과 그것이 수사관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오싹하고 분위기 있는 내러티브에 시청자를 몰입시킵니다. 봉준호 감독의 꼼꼼한 연출과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집착, 정의, 인간 심리를 주제로 깊이 파고드는 영화는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사로잡는 능력으로 여운을 남긴다.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의 기량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한국 영화의 걸작으로 우뚝 섰다.

 

이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 목적으로 작성했습니다.

 

300x250

| 주의 |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저작권 문제로 인한 링크 만료 일정시간마다 마그넷 링크가 새로고침 됩니다.

300x250
반응형